전라남도 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현창 위원장이 지난 28일 광양읍 국민톡톡TV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지난 여름 구례지역은 섬진강 댐 방류로 인해 구레 역사상 가장 큰 홍수피해를 입었다. 참담했다”며 “전국에서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찾아와 도와주신 덕분에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할 수 있었다. 감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많은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도민들에게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 고민하며 선제대책을 마련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례구가 지역구인 이현창 위원장은 지난 2018년에 당선, 2년여의 길지 않은 의정활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최근 더불어민주당 지방정부 정책 및 지방의회 우수조례경진대회에서 ‘전라남도 균형 발전지표 개발 활용에 관한 조례’를 만들어 우수조례 부분 수상을 했다.  

김영신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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