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온정어린 후원이 (재)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을 통해 전달되고 있다.
지난 14일, 용강리발전협의회(회장 조재인)회원 ㈜선우기계산업(대표 지귀석)이 1백만원, 교촌치킨광양읍2호점(대표 지길섭)이 1백만원, 모디쉬가구갤러리(대표 소순종)에서 1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회원 15명이 정기후원 cms 150계좌를 전달했다.
조재인 용강리발전협의회장은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현 시점에 우리 지역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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