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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새마을부녀회, 삼계탕 나눔 행사 펼쳐전복, 인삼, 황기 넣어 푹 고은 삼계탕 60그릇 홀몸노인 등에게 전달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0.07.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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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 릴레이 나눔의 밥상 재능봉사단이 지난 20일 광양시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만든 삼계탕 및 각종 밑반찬들을 지역 곳곳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릴레이 나눔의 밥상은 광양시 읍·면·동 곳곳의 끼니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가족들을 찾아가 직접 만든 맛있는 한 끼를 전달하는 재능봉사단이다. 
이들은 광양제철소 압연부문 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되어 지난 3월 출범했다.
이날 읍면동 부녀회장, 포스코 봉사단 등 30여명은 광양시 중군동 새마을메주공장 조리장에 생닭 60여마리를 전복과 인삼, 황기 등을 넣어 푹 고은 삼계탕과 배추김치와 함께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광양YWCA 푸드뱅크사업단에서 후원받은 두유 20박스도 함께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삼계탕과 김치를 받은 한 어르신은 “복날을 맞아 삼계탕과 김치까지 챙겨주고 이렇게 배달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삼계탕을 먹을 생각하니 힘이 절로 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옥분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무더운 여름이 힘든 소외된 이웃에게 삼계탕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다양한 역할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봉사에 참여한 이점수 광양제철소 봉사단장은 “끼니 챙기기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삼계탕으로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교대근무 휴무일에도 함께 봉사에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릴레이 나눔의 밥상 재능봉사단은 광양시 중마동에서 이웃들을 위해 제육볶음, 나물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전달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재능봉사단은 월 1회 광양시 읍·면·동 곳곳의 이웃들을 찾아가 직접 만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할 방침이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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