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송수현)는 지난 1일, 성범죄 예방 및 안전한 마을을 위해 금호동사무소, 금호자율방범대(대장 배정훈)와 함께 합동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안전순찰은 금호동 지역민의 치안안전과 늦은 밤 귀가하는 여성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금호동 공원 주변을 순찰했다.
한편 순찰을 마친 후에는 김성수 금호동장과 부녀회 방범대원·자문위원등이 모여 향후 하반기 활동을 어떻게 이어갈 것에 대한 간담회도 가졌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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