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플레이트(사장 송재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지원부서 임직원 일동을 주축으로 3일간에 걸쳐 ‘찾아가는 현장 Clean up’ 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활동은 갈수록 무더워지는 날씨 속에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는 현장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함과 더불어 현장 직원분들이 이용하고 통행하는 복도 전체와 더불어 회의실, 작업진행실, 교육실, 휴게실, 라커룸, 화장실 등을 지원부서 임직원이 주축이 되어 바닥 세척기와 습식청소기로 묵은 때를 벗겨내고, 바닥코팅 작업까지 실시, 현장직원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실시했다.
이에 포스플레이트 김인수 상무이사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고 안전하게 수행하고 계시는 현장 직원분들의 노고를 알기에, 작은 일이지만 지원부서 임직원이 합심하여 찾아가는 Clean up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화합하고 합심할 수 있는 여러 활동들을 통해서 모두가 행복한 포스플레이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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