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태 광양동부농협 전무가 전국농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농협중앙회(이성희 회장)는 지난 4월6일 정례조회를 열고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에 농협의 새로운 포상제도인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농업·농촌·농협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이 회장 취임 이후 새롭게 제정한 상이다.
문 전무는 그동안 투철한 농업인의 사명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맡은 바 소임에 충실했으며,  지역 청년회장, 지역축제위원장 등을 맡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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