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8일 서동용 순천,광양,곡성,구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사무소를 정식으로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일환으로 최소한의 인사들만 참석, 국민톡톡 TV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용재도의장, 김성희 광양시의장, 김태균. 김길용 도의원, 정인균 곡성군의장을 비롯 권향엽 전)균형인사비서관, 박근표 전)ytn총무국장 등이 참석해 승리를 다짐했다.

서동용 후보는 ''모두가 알다시피 지금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을 전제하며”이렇게 어려운 상황을 이겨나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인만큼 반드시 당선 돼 개혁에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분간 선거 기간 동안 단잠을 깨울 수도 있지만, 조금만 양해해 달라”며“ 선거에 참여하는 사람은 주인이지만 참여 하지 않는 사람은 손님인만큼 모두가 주인 의식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용재 상임선대본부장 역시''더불어민주당 원팀 정신을 바탕으로 당의 발전을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시군민들을 위해 헌신해 온 서동용 후보가 꼭 당선되도록 우리가 모두 힘을 하나로 모으자“고 호소했다. 한편  서동용 후보 OK캠프는 정부가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전화와 SNS 선거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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