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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마을학교 운영자 회의 가져세상을 품는 아이로...내실 있는 마을 운영 독려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0.03.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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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8일, 광양교육지원청에서 마을학교 운영자 관계자들이 모여 “우리가 아이를 품으면 아이는 세상을 품는다”는 슬로건을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 광양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모임은 사라실 형형색색 마을학교를 비롯한 백운산마을학교, 해봄마을학교, 광양인문학마을학교, 미디어자치마을학교 등 14개 마을학교 관계자 20여명과 조정자 교육장, 오미숙 교육지원과장, 김신규 장학사 등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정자 교육장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돼 학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라며“모든 것이 올스톱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마을학교가 아이들을 어떻게 돌봐줄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던 중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광양시마을공동체 현황과 역할 등을 살펴본 후 교육공동체로서의 마을학교가 어떻게 하면‘광양의 특성’을 살려 운영해야 하는지,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된 상황에서 마을학교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마을학교 관계자들은“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어 학교가 긴급 돌봄을 하고 있지만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며“마을학교 프로그램이 그 공백을 메우는 것도 좋겠다”고 말했다.

마을학교운영을 맡고 있는 김신규 장학사는“사라실 형형색색 마을학교를 ‘중심학교’로 선정해 2020년에도 마을학교 운영이 잘 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10월경 광양창의융합축전과 함께 하거나, 마을학교에서 독립적으로 추진하는 축제예산도 준비돼있으니 마을학교 운영이 더욱 알찰 수 있도록 운영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개학과 함께 3월부터 운영할 예정이었던 각 마을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4월초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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