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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자 면답 실시
  • 홍봉기 기자
  • 승인 2020.02.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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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두 달 남짓 남은 가운데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경선심사의 마지막 관문이었던 후보자 면접이 지난 10일 마무리 됐다. 더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에 권향엽·박근표·서동용·안준노 예비후보가 참여했다.
더불어 민주당사에 따르면 오는 20일 이전에 소위 ‘컷오프’를 통해 예비후보 4명 중 당선 가능성이 높은 2~3명을 대상으로 경선을 치를 예정이어서, 각 예비후보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  약 20여 분 간에 걸쳐 진행된 후보자 면접은 △1분간 자기소개 △공통질문 △개별질문 순서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통질문은 여성과 청년의 정치진출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물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개별질문에서는 △권향엽 ‘여성 후보로서 선거 승리 전략’ △서동용 ‘국민의당 경력·예술인 기본소득제 공약’ △박근표 ‘기자 경력·언론개혁 방안’ △안준노 ‘한국노총 및 노동자들과의 관계’ 등이 질문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권향엽
권향엽 예비후보는 “현재 어떤 선거전략과 승리전략을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이에 대한 답변으로 “원팀 정치를 해나가겠다고 답했다”며 면접에 많은 공을 들였는데 생각보다 질문이 적어 많이 아쉬웠다”고 말했다.

박근표
박근표 예비후보는 “언론인으로서의 경력과 함께 검찰개혁 다음 순서는 언론개혁으로 전망되는데 방안은 뭐라고 생각하느냐?” 질문에 “차분히 결과를 지켜보면서 경선을 준비해 갈 것”이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서동용
서동용 예비후보는 “국민의당 경력에 대한 질문과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예술인 기본소득제에 대한 공약 내용을 설명하라는 질문을 받았다는데 대체적으로 잘 대답한 것같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안준노
안준노 예비후보는 “언제부터 광양에서 생활했느냐와 노동계의 지지를 받는다고 하는 구체적인 내용(한국노총과의 관계) 등의 질문을 받았는데 요구한 질문에 성실하게 답했으며 경선 진출에 자신 있다” 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
과연 면접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당사자들은 물론 지역민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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