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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은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주위 어려운 이웃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광양칠성노인요양원, 광양진상노인요양원 2곳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광양경찰서 전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과일 및 생활필수품 등을 마련해 광양 관내 요양원 2곳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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