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광양生막걸리는 웰빙을 마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야말로 살아있는 막걸리며 100% 우리 햅쌀로 만들기 때문, 술은 정을 나누는 음식이고 향수를 나누는 음식이다. 살아있는 술 광양生막걸리 그 현장을 찾았다.

“저희 회사 사훈이 바른 마음, 바른 식품, 바른 경영입니다. 돈보다 믿음과 신뢰가 더 중요하며 한번 저희 막걸리를 마셔본 고객은 영원한 고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관리감독 기관에서 불시에 찾아와도 재료부터 위생관리까지 전혀 거리낌 없이 철저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막걸리는 우리 전통 술이다. 가족, 지인, 친구들과 즐겨 마실 수 있는 술이며 몸에 좋은 발효식품이 막걸리다. 광양주조에서 만든 술이라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좋은 술을 만들어 오래가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김종현 대표, 앞으로 젊은 사람들이 즐겨 마실 수 있는 막걸리도 개발 중이라는 그는 광양주조에서 만든 막걸리는 특별하더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 가장 자부심이 생긴다고 한다.

“살아있는 술이 전세계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저희 막걸리에는 生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술이기 때문입니다. 저희 회사는 국내산 원재료를 고집합니다. 맛이 다르거든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한 술을 만들겠습니다.”

다양한 막걸리를 개발할 계획이라는 김종현 대표, 빨간 뚜껑 막걸리로 잘 알려진 광양生막걸리는 전국 최초로 탁주전용 쌀을 계약재배 해 100% 우리 햅쌀로 만들고 있다며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든 生막걸리는 웰빙을 마신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호탕하게 웃었다.

막걸리 카페, 피자와 막걸리, 통닭과 막걸리, 이런 자리도 생각하고 있다는 김종현 대표, 그는 창립부터 현재까지 매년 매출 1%를 기부해 오고 있다.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환원사업을 하고 있는 김종현 대표는 ‘휴먼사랑봉사단’을 만들어 정기적으로 어려운 사회계층을 찾아가고 있다.

우리 전통 술 광양生막걸리 한 병 가격은 1300원, 빨간색 뚜껑 광양生막걸리 확인하고 올 설에는 광양生막걸리로 형제들과 오붓하게 정담 나누면 어떨까!

길찾기: 광양읍 희양현로 13 2층
연락처: 061-763-0025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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