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영 록 전라남도지사

다산과 풍요를 상징하는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민 여러분, 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민 여러분께서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국고예산 7조원, 전남예산 8조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아울러 남해안철도와 경전선 전철화 그리고 광양항 활성화 등 전남의 미래 성장을 뒷받침할 든든한 기반을 하나하나 쌓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2023년부터는 목포와 부산을 2시간 20분대에 오갈 수 있는 광역 고속전철시대가 열리게 될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7월 문재인 대통령님과 도민 여러분을 모시고 전남의 정도 새천년을 이끌어갈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금년에는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인 에너지, 관광, 바이오, 미래 운송기기, 농수산 생명산업, 스마트 시티를 본격 추진해 전남 ‘제2의 도약’을 이루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성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정 인 화 국회의원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새해가 찬란하게 밝았습니다.
늘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가 태양처럼 솟구칩니다. 어려운 지역경제를 어떻게 살릴 것인지, 현안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많은 생각을 합니다.
국회의원으로서 많은 국가예산을 따오는 것이 핵심이라 믿습니다. 지난 4년간 확보한 예산을 합해보았더니 2조2백억 원이 넘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을 다 할 각오를 다집니다. 그것이 제가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가장 소중한 새해 인사라 믿습니다.
광양시민 여러분의 모든 가정에 평안과 행운을 빌며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지는 축복의 새해이기를 기원합니다. 
모두 건승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 현 복 광양시장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태양이 빛의 도시인 우리 시 전역을 밝게 비추고, 태양에 담은 시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4년, ‘힘 있는 광양 건설을 위해 일로써 승부하고 평가받는 일 잘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라는 약속을 드린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민선 6기를 거쳐 민선 7기도 벌써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그간 변화된 모습을 바라보면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 시 승격 30주년이 됐던 지난해는 우리 시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견인할 굵직굵직한 일들을 많이 이뤄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광양시정의 최종 목적지는 시민행복입니다.”  저와 공직자들은 16만 광양시민의 오늘이 행복할 수 있도록 ‘현장에 바탕을 둔 실용적 전략과 응변창신(應變創新)*의 자세, 행동’으로 시민들께 희망과 힘이 되는 시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김 갑 섭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존경하는 광양만권 주민과 입주기업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이 뜻대로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는 국내외 전반에 걸쳐 유례가 없을 정도의 경기 침체와 일본의 수출규제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우리청은 약 8천5백억원의 투자유치와 세풍산단과 경도지구 개발 가시화 등 지구별 개발사업을 착실하게 추진하여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세풍산단의 광양 알루미늄 공장 유치와 광양항 배후단지 지정의 첫발을 띠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새해에는 경제가 다소 호전된다는 일부 전망도 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은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경제여건과 투자유치 환경 속에서도 우리청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올해에도 광양만권 발전을 위해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조 정 자 광양교육지원청 교육장

2020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행복과 건강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에 사랑과 관심으로 응원하여 주신 광양시민 여러분과 열정을 다해주신 광양 교육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 3월 1일 여러분의 부름을 받고 광양교육장으로 부임하여 ‘학교·마을·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혁신광양교육’을 목표로 시민 여러분과 교육가족 여러분 등 광양교육공동체가 함께 명품교육도시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였으며 새해에도 더 나은 교육을 위해 열정을 쏟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교육가족 여러분!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의 우리 광양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김 현 식 광양경찰서장

경자(庚子)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금년은 쥐의 해로 풍요와 희망, 기회의 해입니다. 지난 한해 시민의 안녕과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광양경찰 직원들게 감사드리고, 지역민들의 분에 넘치는 협조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우리 광양경찰은 인권과 시민의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치안 행정을 펼쳐 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112신고에 대한 빠른 대응과 적법절차 준수, 배려하는 응대와 함께 민생침해 사범에 대한 엄정한 법집행을 진행하겠습니다. 또한, 여성, 아동,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조치로 사회적 약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경찰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경찰의 힘은 시민의 지지와 협력으로부터 나옵니다. 광양경찰 모두는 새해에도 지역 치안 문제 해결에 주민·지자체·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여 광양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소통 활동을 전개하여 공감 받는 경찰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송 태 현 광양소방서장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광양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기해년(己亥年)이 저물고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쥐띠해의 ‘쥐‘는 풍요와 희망, 기회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희망, 기회가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에도 우리 광양소방서는 지역의 안전을 담당하는 책임기관으로서 광양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효과적인 안전정책을 추진하여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이 최고의 가치임을 인식하고, 화재예방과 재난대응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광양소방서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시 한번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풍요와 희망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차 민 식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다산과 풍요, 근검절약, 지혜와 총명, 끈기와 인내심 등을 상징하는 쥐띄 해의 활기찬 새해 아침을 맞아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하고 즐거운 일, 그리고 마음과 재물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꿈과 기대가 다 이뤄지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취임 이후 항상 강조해 말입니다만 다시 한 번 현장중심 경영을 통해 현장에서 보고, 듣고 배우며 현장에서 해법을 찾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합시다.  2020년 올 한 해도 쉽지 만은 않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만, 여수광양항을 위해 일하는 여러분의 열정과 역량이 우리 공사와 여수광양항의 앞날을 빛나게 밝혀줄 것이기에 저는 든든합니다.  모두 힘찬 파이팅으로 더 좋은 여수광양항만공사, 더욱 경쟁력 있는 여수광양항,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것을 약속드리며 광양시민과 임직원. 여수광양항 모든 가족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이 백 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돌아보면 지난 한해는 우리 광양에 특별한 한해였습니다.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30년, 더 큰 광양’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광양경제 제2의 도약을 위한 매우 뜻깊은 선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세풍산단 외국인 투자 기업 1호인 광양알루미늄(주) 기공식, 광양시 어린이 보육재단 1만 계좌 달성, 순천세무서 광양지소 개소 확정과 광양시 개청이래 최대 6,583억이라는 국도비확보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1등급 선정 쾌거는 우리 광양시민들께서 함께 이루신 기쁜 성과들이었습니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앞에 놓인 지역경제 상황이 녹록해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위한 노력을 멈출 수 없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기업하기 좋은 광양만들기와 지역경제활성화에 애써주신 시민여러분과 유관기관 대표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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