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30주년 광양만상공인회 제24·25대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서오식 이임회장을 대신해 김용화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제25대 회장단에는 김용화 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 신희섭, 내무부회장 최종원, 외무부회장 김순호, 여성부회장 신보경과 감사 강옥주·김효순, 사무국장 김성기, 재무국장 박미숙 등이다.
김용화 회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은 광양만상공인회에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광양만상공인회는 앞으로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하는 단체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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