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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애인 자립생활은 사회공동체 속으로 돌아가는 것!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9.12.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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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이 이루어지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권익옹호, 자립생활교육•훈련, 탈시설 자립생활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이다.

박문섭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내일은 내가 플로리스트’다 라는 장애인 직업능력 향상 지원사업을 운영하여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여가활동 참여와 직업능력개발을 위한 목적으로 플로리스트 자격증과정을 기획하였으며 올해로 3년째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사업으로 진행하면서 여러 성과들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플로리스트 3급자격을 취득하고 전남장애인기능대회에도 출전했습니다.”

 “‘내일은 내가 플로리스트’ 연속사업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으며 자신의 기량을 높이고 매주 제작된 작품을 이웃과 사회복지기관에 선물함으로써 자신의 존재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플로리스트 사업은 수요일과 금요일 수업을 하는데 다른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비해 참여의지가 높아 자립심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어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자립생활은 장애인을 집이나 서비스기관에 가두는 것이 아닌, 사회공동체 속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대신 해주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일을 하는 방법과 길을 열어 주는 것이고 우리사회가 관심을 가지고 변화되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장애인의 직업선택, 여가활동, 사회참여기회를 지원하는 사업들이 마련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박문섭 소장은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훈련은 물론 실질적으로 필요한 직업능력향상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센터는 2018년 1월부터 장애인무료급식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장애로 인한 활동상의 제약, 1인가구의 증가 등으로 한끼 챙겨먹는 것도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식생활 제공과 정보의 나눔, 사회참여기회를 늘리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 사업은 광양112자전거봉사대, 광양동백로타리클럽, 광양그린로타리클럽, 광양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점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자원봉사를 해주십니다. 이 자리를 빌어 후원자와 봉사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장애를 가졌지만 활짝 웃는 이들을 만나며 사람중심의 장애인복지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광양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길찾기: 광양읍 성북길 47-8 남일빌딩 1층 
연락처: 061-762-3375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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