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은 지난 18일 청년농부 3명에게 원예시설 자재지원금 24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광양농협은 청년농부의 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으로 농촌정주기반마련과 직매장 전문농업인으로의 육성을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 촉진을 위해 지원을 설명했다.
광양농협 허순구 조합장은 “하우스 시설 설치로 인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로컬푸드 출하로 청년농부의 지역 내 소득창출을 하고, 앞으로 더 청년농부의 육성과 영농자재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유나 청년농부는 “이렇게 자재지원을 통해 광양농협 로컬푸드로 전적인 출하와 사업이용에 적극 나설 것이며, 주변 청년농부들에게 홍보하여 광양농협과 같이 동행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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