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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공방나무에 캘리 향기 담다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9.10.3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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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아트홀 로비에서 ‘캘리향기 그리고 나무향기’라는 주제로 2017년 첫 번째 개인전을 열고 지난 9월 광양공공도서관에서 한달 동안 ‘마음·담다’ 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개인전을 연 허영미 작가, 그는 개인전을 갖는다는 것은 바쁜 일상 속에서 내가 좋아했던 것들을 들여다 보는 시간이라고 한다. 틈틈이 작업했던 작품들을 누군가에게 선보이며 작품 곳곳에 내가 있음을 알게 하는 것 자체가 기쁨이고 설레임이라는 허영미 가온누리 공방 대표를 만났다.

가온누리 공방 문을 여는 순간, 나무향기가 가득하다. 마치 숲 속에 온듯한 기분, 참 좋다. 그리고 공방 가득 걸린 작품들, 허영미 대표는 혼이 들어간 소중한 작품들이라고 소개했다.

“2006년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취미로 POP를 시작했습니다. 지도해주던 선생님이 재능이 있다며 권유해 자격증을 취득하고 캘리그라피를 배웠고 그림, 글씨, 우두버닝까지 다양하게 작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묵화 캘리 등을 연구해 더 깊이 있는 작품을 해볼 계획이라는 허영미 대표는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작품들을 지도해 매년 3월엔 작품 회원전을 연다. 처음 준비할 때 6만원 정도 비용이 들며 3개월, 천천히 해도 1년이면 나만의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고 1년 동안 열심히 하면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단다.

광양시여성문화센터, 노인복지관, 금호동,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광양공공도서관, 광양하나로문화센터, 홈플러스문화센터 등에서 지도를 하고 있는 허영미 대표는 광양시 소식지 표지작가며 한국공예문화진흥협회 전남본부장이기도 하다.

섬진강미술대전, 전국소치미술대전, 전국벽골미술대전, 전국목조기술대회 심사위원인 그는 대한민국미술대상전 우수상을 시작으로 한국현대미술협회 역대 수상작가 특별초대전에서 대상을 받는 등 큼직한 상을 8차례 수상했다.

세상에 중심이라는 뜻을 가진 가온누리 공방 수업 시간은 금요일 오후 6시~8시30분,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며 자격증반, 직장인반도 운영한다.
요즘 취미생활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캘리그라피, 인두화 등은 본인의 인물을 넣어 색다른 작품이 만든다. 특히 퇴임식 기념패 제작은 선물로 인기가 많다.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한다면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선물이 될것이다.

길찾기: 광양시 중마로 210 남양파크
          상가동 2층 5호
연락처: 010-9420-6160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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