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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주민자치센터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9.10.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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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마동

▲박봉열 ▲한기택

2002년 3월 개관한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2017년 새로 신축해 이전했다. 현재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인원은 4,145명이다. 주민자치의 역량과 문화 수준을 높여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형성해가고 있는 중마동주민자치센터를 소개한다.

훈훈한 중마동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
<박봉열 중마동장>

“자치센터에서 다양한 수업을 배우면서 삶의 질이 높아졌다는 수강생을 만날 때 뿌듯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행복 동네를 만들어가기 위해 주민들과 소통, 화합하며 무엇보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돌아보며 주민자치위원들과 훈훈한 중마동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학습은 물론 문화활동을 교류하고 대화하는 곳이 주민자치센터입니다. 광양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젊은 동네라 수강생 또한 많습니다.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과 소통과 공감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문화가 없는 삶은 발전이 없다.
<한기택 주민자치위원장>

“분과별 주민자치위원 활동계획을 바탕으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구체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위원들과 마동근린공원 둘레길 걷기대회, 광양시각자립지원센터 공연활동, 공원가꾸기 및 환경정화활동, 기초질서 및 교통법규준수 캠페인 등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주민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능률적이고 생산적인 위원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중마동주민자치센터는 23개반에 수강생 4,145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은 29명입니다. 즐거운 수강을 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으며 주민들께 봉사하는 자치단체로 거듭나고자 합니다. 문화가 없는 삶은 발전이 없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즐겁게 배우고 삶의 활력소가 넘치는 풍요로운 삶이 되길 바랍니다.”

오는 11월 8일 제9회 수강생 발표회 예정인 중마동주민자치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이는 주민자치센터로 거듭나겠으며 수강생들의 참여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금호동

▲김윤표 ▲김진식

2006년 5월 개관하여 2007년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금호동주민자치센터는 35개 프로그램과 문화여가 28개, 시민교육 7개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화 시대와 더불어 평생학습 시대의 흐름에 걸맞는 주민자치·교육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금호동 주민자치센터를 소개한다.

재능기부 통해 지역공동체 구축 동참 보람 느껴
<김진식 금호동장>

“금호동 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개인적으로는 능력의 발전과 자아실현을 통해 삶의 질을 윤택하게 하고 사회적으로는 길거리 공연 등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공동체 구축에 동참하는 분들이 늘어남을 볼 때 보다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나가는데 주민자치센터가 큰 역할을 하고 있어서 보람을 느낍니다.”

“이번에 2주간 자치센터 프로그램 만족도 설문조사를 하고 있는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거쳐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합니다.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활성화시키려는 노력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더욱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소통의 장 넓혀 가겠다
<김윤표 주민자치위원장>

“저희 금호동 주민자치센터는 4개 운영분과 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회는 28명, 회원 수는 1일 평균 558명, 연 인원 164,610명입니다. 35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12월 강사 선정과 다음해 1월 수강생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또 매년 실시하는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와 강사 간담회, 프로그램 반장 간담회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과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금호동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올해 작품 발표회는 12월 5일 13:30분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개최 예정입니다. 작품전시는 8개 동아리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일어회화, 영어회화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 무대공연은 15개 팀이 향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금호동 주민자치센터는 2015년 전라남도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2016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에어로빅스체조대회 종합 2위(에어로빅반), 2016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자치센터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2017년 제10회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우수상(한국무용반), 2018년 제11회 전국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 장려상(웃음교실반), 2019년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6명 입선(한국화반) 등 다양한 수상을 했다.                        

태인동

▲백계만 ▲추병주

2010년 4월 태인동사무소를 신축 이전하면서 개관한 태인동주민자치센터는 5개 프로그램을 운영, 수강 인원은 100명이다. 태인동 인구는 많지 않지만 국가산업단지가 97개 업체에 4천명의 근로자들이 종사하기 때문에 유동인구가 많다. 각종 행사 시 포스코 자매부서, 연관업체 직원들과 함께 형제처럼 살아가고 있는 태인동주민자치센터를 소개한다.

태인동의 전통을 담은 태인문화제 개최
<백계만 태인동장>

 “10월 8일 개최했던 가을음악회는 기업과 민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19일 개최한 제2회 태인문화제는 세계 109개국에서 먹는 건강식품인 김시식지 태인동의 전통을 담은 문화재로 품격 높은 문화제였습니다. 특히 도지정 문화재인 용지큰줄다리기는 안몰과 선창몰로 편을 갈라서 줄다리기를 하는데 포스코 자매부서와 협력사 직원이 함께 합니다. 전라도 천년 역사를 만들어 가는 태인동이 인심 좋고 살맛나는 태인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은 태인동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공동체 형성과 주민 참여를 보장하고 자치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수강생들의 자율적 운영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일주일에 2회 운영하고 있으며 인구가 많지 않은 동네지만 항상 살아 숨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프리마켓 운영해 수익금 전액 소외계층에 전달
<추병주 주민자치위원장>

“저희 19명의 위원들은 각종공익캠페인전개, 거동불편독거노인 돌보기, 주말농장텃밭조성, 소외계층을 위한 바자회 등의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치위원들은 주민센터에서 프리마켓을 운영해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치센터는 노래웃음, 요가, 서양화, 풍물, 민요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내년에는 한국화반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서양화반 회원들 그림은 주민센터 로비 큰돌샘 갤러리에 전시하여 민원인들로부터 발길을 멈추게 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풍물교실은 행사 시 흥을 돋우는 노른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태인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10월 25일 개최했다. 발표회를 통해 평가 분석하고 장, 단점을 보완하여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주민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한다.

광영동

▲박종순 ▲문병주

2003년 3월 개관한 광영동주민자치센터는 전라남도평생교육관이 광영동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 현재 5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새롭게 건립하고 있는 광영동 주민센터가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화합과 상생, 한마음으로 살아가는 정겨운 광영동 주민자치센터를 소개한다.

정겨운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문병주 광영동장>

광영동은 광양제철소 이주단지로 중마동이 생기기 전에는 가장 경제가 활발했던 곳입니다. 지금은 인구가 많이 줄었지만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의암지구 준공, 광영동 시장 신축 등 각종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덕진아파트가 준공되면 인구가 급속하게 늘어 다시 경제가 활성화 되리라 기대합니다.”

“광영동은 사회단체장과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모든 사업이 척척 잘 진행되는 동네입니다. 주민이 공감해주고 함께 하는 광영동은 광양제철소와 발전협의회가 자매결연을 맺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광영동이 정겨운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치센터 수강생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 특선 영광
<박종순 주민자치위원장>

“저희 광영동 주민자치위원은 28명입니다. 그리고 평생교육관이 있어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않아 발표회를 하진 않습니다만 11월 15일 개최되는 주민자치한마음대회에는 수강생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입니다. 서예교실은 8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서예협회에서 주최한 제31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서예교실 회원들이 출품하여 전서부문에서 이래수 회원 특선, 이노철 회원 입선, 예서부문에서 김도곤 회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서예, 노래교실, 풍물교실, 그리고 올해부터 강의를 시작한 캘리그라피, 생활도자기 등 현재 5개 프로그램, 수강생은 111명입니다.”

광영가야산문화제 2003년부터 막 올려
광영동은 2003년 8월 제1회 가야산큰골영화 한마당을 개최, 살인의 추억, 매트릭스 등 8편을 상영했으며 제13회 광영가야산문화제 때는 위험한 상견례2, 기술자 등 3편의 영화 상영과 제1회 광영가야산가요제를 함께 무대에 올렸다. 올해 제17회 영화제는 지난 9. 18~9.21까지 광영근린공원에서 제5회 광영가야산가요제 및 축하공연, 시민걷기한마당 행사 등을 추진, 폭넓은 영화제로 발돋음 해가고 있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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