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기획 인물
“회사를 성장시키는 힘은 신뢰와 소통이다”이 춘 의 ㈜남경건설부사장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9.09.25 14:56
  • 댓글 0

동북아 물류중심지 광양에서 최고를 꿈꾸는 전문건설의 선두주자 ㈜남경건설은 광양제철소 및 컨테이너부두 건설에 참여하고 있다. 작은 소리 하나라도 귀담아 듣겠다는 ㈜남경건설의 이춘의 부사장을 만났다.

1994년 설립, 토목플랜트 공사 전문
“저희 남경건설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토목플랜트 공사업을 주로 하는 전문건설업체로 1994년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는 건실한 건설업체다. 포스코 광양지역 소싱업체인태정종합건설을 함께 경영하고 있으며 글로벌시대에 맞춰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열연공장, 주상복합아파트 공사 등을 수행하였고호치민에서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고 있다.

가족 같은 직원들 유대감 좋아
“회사에서 또 살아가면서 가장 우선 순위에 두는 일은 신뢰와 소통이다. 발주처와 회사, 회사와 거래처, 회사와 임직원 그리고 직원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하며 모든 분야에 최고가 되기 위한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고 있다.

전문가, 경쟁에서 살아남는 길
 “격변하는 현대사회, 특히 요즘처럼 불경기인 시기에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선 노사가 하나되는 문화가 정착되고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 집단이 되어야 한다. 우리 회사는 2년 전부터 직원들이 전문 기술자격 취득을 도전한 결과 현재 100% 목표를 달성했다. 개개인이 스펙을 쌓듯 기업도 기업만의 전문 스펙을 쌓아 혈연지연 학연 등의 인맥보다는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고 그래야만 어려운 위기를 이겨내고 성장할 수 있다.”

한 가족처럼 지내는 직원들께 감사
“행정학 전공인데 건설 일을 하다 보니 안되겠다 싶어 다시 토목과에 입학해 토목기술자가 되었다. 제가 입사하기 전에 입사한 한 사람 빼고 전 직원 면접을 했다. 함께 근무하는 직원들을 섬기며 무슨 일이 주어지든지 잘 할 수 있는 인내가 있는지, 그리고 따뜻한 성품, 즉 인성이 바로선 사람인지를 직원 채용 시 가장 우선 순위에 둔다”
직원들과 소통을 중시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안전사고 없는 무재해 현장을 유지해가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라는 이춘의 부사장, 그는 무엇보다 신뢰와 믿음으로 한 가족처럼 지내는 직원들께 감사하다며 근무하고 싶은 직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찰공무원에서 터닝포인트
한 때 그는 건설업과 전혀 다른 일을 했다.
“경찰공무원으로 5년을 근무했다. 곡성에서 근무하다 퇴직하고 남경건설에 입사했다. 짧은 공직생활을 마치고 가족회사인 남경건설에 97년 입사해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다양한 봉사활동, 내겐 행복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관심을 갖고 전문의용소방대원과 광양만로타리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다. 내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마다하지 않고 달려가 봉사활동을 할것이다. 남을 돕는 일, 보람된 일을 하고 난 후 느껴지는 그 뿌듯한 감정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하기 때문이다.”
로타리 회장 재직 시 16명에서 48명으로 늘리며 열심히 활동했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는 그는 장애인협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봉사, 요양원 찾아다니며 잔디를 깎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오고 있다. 대통령표창 수상,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인증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남경건설이 지속적으로 변화해 세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본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경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