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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 “유소년 육성이 명문 구단의 첫걸음”유소년 선수 학부모 초청 간담회 열어
  • 이지성 기자
  • 승인 2019.09.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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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지난 4일 광양제철중학교에서 유소년 선수 학부모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창단 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학부모 처청 간담회는 전남드래곤즈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1부 조청명 사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2부 전남드래곤즈 유스 시스템소개와 향후 유소년 운영계획, 학부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 강연에서 조청명 사장은 “상유십이(尙有十二),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에서 돌아와 백척간두의 위기 속에서도 12척의 배가 있다고 결의를 다진 것처럼, 현재 구단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며, 전남드래곤즈를 응원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어 “전남드래곤즈가 명문 구단으로 단단해지기 위해서는 유소년에 대한 투자 기반이 튼튼해야하며, 대한민국의 축구 발전을 위해서도 축구 새싹들을 키워나가야하는 책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청명 사장은 학부모들에게 “인공지능이 발달하면서 인류는 유희를 즐기는 인류라는 뜻인 호모루덴스로 진화해 나가고 있으며, 전세계 35억명에 이르는 나라에서 축구를 즐기고 있어 앞으로 미래에 스포츠 선수는 유망한 직업 군으로 현재 축구 선수의 길을 걷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해도 된다”고 유소년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한편 전남드래곤즈는 전체 구단 운영 예산 중 10%를 유소년 팀에 투자하고, 유소년 선수 50%를 구단에서 선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럽과 남미 등 해외 축구팀들과 교류해 노력하고, 토론회에서 제시된 훈련장 및 숙소 개선, 다양한 학년의 출전 기회, 학부모 개별면담 방안 등의 건의 들을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팬들과 함께 행복한 명문구단을 구현하기 위하여 경영혁신계획을 수립, 착실하게 추진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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