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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최고 덕목!김명원 광양시 부시장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9.09.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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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제18대 김명원 광양부시장이 취임했다. 김명원 부시장은 30만 도시 규모에 맞먹는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광양시에서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 시정 최종 목적지는 시민 행복이기에 부지런히 뛰며 민생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김명원 부시장을 만났다.

전남 제1의 경제도시 도약 노력
“광양시 부시장으로 근무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를 파악했으며 지난 26일부터는 읍·면·동을 순회 방문하고 있습니다. 미래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광양에서 근무하게 되어 매우 기쁘면서도 대내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당면한 시정현안이 많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1500여 명의 공직자, 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30만 자족도시 건설’과 ‘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 도약’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市 비전 실현 가교 역할하겠다 
 “부시장으로서 가장 중요한 일은 ‘희망찬 도약, 새로운 광양’을 위한 市 비전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4가지 기능을 하는 광양시의 튼튼한 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첫째, 市와 시민의 가교입니다. 시정의 최종 목적지는 시민 행복이고 시민과의 소통은 이를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市와 의회의 가교입니다. 市 집행부와 의회는 지역발전의 동반자입니다.셋째, 전라남도와 광양시의 가교입니다. 전남도의 블루이코노미 전략에 맞춰 각종 시책을 추진하여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고 전남도에서 30여 년 동안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공모사업 추진 시 전남도와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겠습니다. 넷째, 시장님과 직원들의 가교입니다.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내부 소통과 화합이 매우 중요합니다. 동료 공직자들이 고민을 혼자 짊어지지 않도록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소통하는 부시장이 되겠습니다.”

일상이 즐거운 도시 만들어가겠다
“그동안 공직생활하면서 업무상 광양시를 수 차례 방문했지만 업무 외적으로는 광양과 특별한 인연이 없었는데 광양에서 근무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전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 근무하면서 광양시가 관광산업 육성에 열의를 가지고 있음은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 시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가족형 어린이테마파크, 섬진강 뱃길복원, 강마리나, 구봉산 관광단지, 백운산 산림복지지구 등 관광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시민들의 일상이 즐거운 도시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도한바퀴 여행상품 개발, 보람 
사무관 승진 후 가는 곳마다 다양한 일거리를 개발해온 김명원 부시장, 부지런한 그의 작품인 ‘남도한바퀴’는 갈 곳 많고 볼 것 많은 전라남도 곳곳을 버스로 편하게 투어 여행하는 인기상품이다.
“40여년을 재직하면서 참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9,900원만 내면 매일매일 골라 즐기는 남도한바퀴 여행상품을 개발한 것이 가장 큰 보람입니다. 처음 시작은 6개 구역으로 했는데 지금은 26개 구역으로 늘었고 버스 한대당 평균 38명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남 곳곳을 투어 하는 여행상품인데 무안공항이 완공되면 외국인을 위한 남도한바퀴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처작주 입처개진 자세로 근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덕목은 ‘주인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인의식이란 ‘우리 시의 발전을 내가 책임지겠다.’는 생각을 말하며 자기 업무의 주인이 되어서 직장 일을 내 가정의 일처럼 자기 책임 하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말합니다. 부시장인 저도 어디에 가든, 어느 자리에 있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의 자세로 근무하겠습니다.”198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명원 부시장은 전남문화예술재단 사무처장, 전남도청 관광과장, 정책기획관, 영광군 부군수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후 2018년 7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을 역임했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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