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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바빠진 택배기사들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9.09.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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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추석을 앞두고, 가장 바쁜 사람들은 역시 택배기사들이다. 이쯤엔 거의 비상운영 체제에 돌입한다. 문제는 지금도 그렇지만 추석이 끝난 연휴가 더 바빠진다는 것. 무거운 택배를 우리 집 앞까지 무사히 전달해주는 택배기사들에게 시원한 음료라도 건넨다면 그들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지 않을까?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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