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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다 카페&공방향기로 마시고 꽃으로 피어나니 花∼ 향기롭다!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9.08.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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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맛과 향이 입안 가득 고이니 몸에 꽃 향기가 가득 퍼진다. 꽃 마음으로 물들어도 좋을 꽃피다 카페 공방, 꽃차를 마시고 꽃 노래를 부르고 꽃 같은 행복을 누리니 花∼ 향기롭다!

찻잔 속에서 꽃들이 피어나면 그것을 바라보는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워진다. 너무 예뻐서 마시기 아까울 정도, 홍화꽃, 메리골드, 목련, 매화, 돌복숭아, 국화, 구절초, 진피, 팬지 등 다양한 꽃 차에는 은은한 향에서부터 박하향까지 맛과 효능이 가지가지다. 홍화차는 뼈, 메리골드는 눈, 목련은 코와 목에 좋다. 또 도화차는 피부미용, 아카시아는 천연항생제, 비트는 혈관청소부 역할을 해준다. 수제차 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레몬, 자몽, 대추 등 우리 차도 있다.

식용 꽃을 친환경으로 재배하고 있는 박윤화 대표, 시골이 좋아서 옥곡 산자락 자연 속으로 들어가 꽃과 나무와 대화하며 살다가 좋은 차를 만들어 건강을 선물하고 싶어 카페를 열었다는 그는 농약을 많이 치는 관상용과는 달리 식용 꽃을 공기 좋은 청정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배우는 즐거움에 푹 빠져 살았다는 박윤화 대표는 직접 키운 꽃으로만 꽃차를 만들기 때문에 새벽에 이슬 머금고 있는 꽃을 딸 때 가장 행복하단다.

“처음에는 아토피가 심한 딸 때문에 천연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꽃을 좋아하다 보니 주위에 꽃을 많이 심어 꽃차를 만들기 시작했고 자연에서 얻어진 식물로 화장품도 만들고 차도 만들면서 너무 행복합니다.”

향기로운 차를 선보이고자 중마동에 카페를 개업했다는 박윤화 대표, 담양 꽃차 연구소에서 다양한 차를 공부하고 있다는 그는 꽃차와 공방 수업은 물론 천연화장품 수업을 하고 있다. 직접 유기농으로 기른 꽃으로 제다까지 하는 취미반과 자격증반을 개설할 준비도 하고 있다.

눈으로 맛으로 꽃차를 마시고 화사하고 맛있는 꽃향기를 피워보자. 혀 끝에서 느껴지는 싱그러움과 부드러운 맛에 활력이 퐁퐁 샘솟을 것이다. 꽃차로 특별한 나만의 선물을 하는 것도 센스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 오늘은 가족들은 물론 친구나 지인들에게 다양한 꽃 차로 입 안 가득 향기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수제꽃차 전문점 꽃피다 카페 공방에서는 꽃차 판매는 물론 카페 납품도 하고 있으며 택배 배송도 가능하다. 꽃피다 카페 공방은 매주 일요일은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문을 연다.             

길찾기: 광양시 등논1길 15(마동)
연락처: 010-7283-9312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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