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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도 옥룡계곡 앞에선 꼼짝 못해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9.07.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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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광양시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지만 이런 무더위도 옥룡 계곡 앞에서는 맥을 추지 못했다. 이날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이 더위를 잊은 채 물놀이를 즐기며 즐거운 한때를 만끽했다. 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말부터 많은 피서객들이 계곡을 찾을 것으로 예상,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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