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용재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 확산과 생활체육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제3회 전라남도의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도의장기 배드민턴 대회는 도의회가 도민들과 생활체육 현장에서 소통하고 도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로 활기찬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에서 13일에는 139개팀, 14일에 784개팀이 출전하고 임원과 선수 3000여명이 참가했다.
이용재 의장은 “생활체육 배드민턴은 많은 도민들이 즐기는 대중 스포츠로 의장배 이름을 걸고 열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도민들이 활발하게 교류하여 서로 화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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