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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광양제철소,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정전사고 관련 성명서 발표
  • 이지성 기자
  • 승인 2019.07.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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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환경단체들이 지난 1일 발생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정전 사고와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이번 정전사태로 인해 코크스로를 포함, 5개의 고로와 제강과 연주공장까지 이상공정 사태가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각 공정의 독립된 비상발전시스템이 가동되지 않는 등 광양제철소의 사건 사고는 제철소의 안전 및 환경설비관리 실태가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있음을 반증한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이번 사고는 단순 정전 사고만으로 일단락 돼서는 안 된다. 환경부와 전라남도는 주민건강과 안전을 위한 재발방지를 위한 행정처분으로 사안의 심각성을 다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용연수(耐用年數)기간이 다 된 시설의 교체를 점검하고, 대기오염배출 관행의 문제점을 다시 살펴야 한다.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제공하는 자료에만 의존하여 사태를 파악해서도 안 될 일이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피해 조치도 시급하다. 연일 반복되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고의 가장 큰 피해자는 주민들이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대기오염물질을 다량으로 배출해오고도 일말의 반성과 진정성 있는 개선의 약속이 아직까지 없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오만한 태도는 환경부와 전라남도의 관리의 느슨함의 결과라는 비판을 결코 외면해서는 안 될 것이다.”고 비판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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