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월 2~11일까지 박동렬 화백 초대전이 광양문화에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그동안 박 화백이 꾸준히 그려온 다양한 정물화와 풍경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 화백은 “이번에 전시 되는 그림은 우리 눈에 익숙한 그림들로 준비 했다”며“ 누구나 와서 마음의 힐링을 할 수 있도록 기획 했다”고 말했다. 광양예총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 화백은 지역에서 제자들을 가리키며 자기만의 작품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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