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은근한 정이 있는 사람이 좋고 음식도 입맛에 익숙한 고향의 맛이 더 감칠 맛나게 느껴지는 법.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진한 맛, 첨단 돌솥 감자탕을 찾았다.

24시간 영업, 전 메뉴 포장과 배달 가능, 고객의 입맛에 맞춘 이런 음식점이 있다는 것은 제 때에 식사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24시간 영업이니 언제든 오십시오. 고객 한 분 한 분 소중히 모시며 최고로 맛있게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아침은 물론 저녁 늦게 출출할 때도 상차림이 가능하다는 첨단 돌솥 감자탕은 광주광역시 첨단지구에 본점이 있고 광주에 20여곳의 지점이 있다.

잘 익은 파김치로 특허를 받았다는 첨단 돌솥 감자탕, 흔히 파김치는 어머니의 손맛에 비유하곤 한다. 그만큼 감칠맛이 나고 특별한 맛을 내기 때문, 첨단 돌솥 감자탕에서 즐겨먹는 파김치, 우거지탕은 고량 냄새를 솔솔나게 만드는 음식이다.

첨단 돌솥 감자탕 주 메뉴는 감자탕과 찜이다. 파지 감자탕 大 3만9천원, 中 3만4천원, 小 2만9천원, 묵은지 감자탕 大 3만7천원, 中 3만2천원, 小 2만7천원, 우거지 감자탕 大 3만4천원, 中 2만9천원, 小 2만4천원, 매운 뼈찜 大 3만7천원, 中 3만2천원, 小 2만7천원, 뼈찜 大 3만4천원, 中 2만9천원, 小 2만4천원이다.
대는 4인, 소는 3인, 소는 2인이 먹을 수 있다. 식사류는 8천원에서 9천원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각종 탕을 먹은 고객에겐 바로 지어 고슬고슬한 돌솥밥을 1500원에 서비스 하고 있다.

국물 하나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그릇을 비웠을 때가 가장 행복하며 맛있게 먹었다는 고객들이 많아 늘 힘이 난다는 이세훈 대표, 그는 재료는 물론 쌀도 가장 맛있는 쌀로 돌솥밥을 짓기 때문에 어디서도 맛 볼 수 있는 식단이라고 자랑한다.

조미료 사용 NO, 진한 육수 맛, 푹 익은 파김치와 우거지 맛으로 승부하는 첨단 돌솥 감자탕, 편안하고 여유 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첨단 돌솥 감자탕을 추천한다.

길찾기: 광양시 중마중앙로 47
연락처: 061-795-6364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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