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라남도 마을행복공동체 활동지원사업에 성호2-1차 아파트가 선정, 미소·인사·대화·칭찬을 주제로 “함께하는 미인대칭(미소/인사/대화/칭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호2-1차 아파트 관계자들은 지난달 30일 칭찬을 주제로 ‘내 나무 심기’ 및 아파트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성호2-1차 아파트 제4기 입주자대표회의가 추최하고 아파트 봉사단이 주관하여 진행하였으며 행사는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내 나무 심기, 포스터 부착 등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로 아파트 단지는 더욱 깨끗해지고 입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소통과 인사, 칭찬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성호2-1차 아파트 제4기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는 입주민에게 보다 나은 주거문화와 수준 높은 질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국토부 최우수 단지 세종 ‘범지기마을(10단지) 아파트’와 우수단지 전주 ‘삼천주공4·5단지 아파트’를 벤치마킹 하는 등 아름다운 아파트 만들기에 앞장서오고 있다.
이병채 입주자대표회장은 “물질 만능주의와 이기주의가 만연하고 있는 사회 속에서 미인대칭 운동을 통해 입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나누고,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