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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건가·다가 지원센터,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 호평
  • 이지성 기자
  • 승인 2019.05.0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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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이중언어 가족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이중언어 부모코칭,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이중언어 활동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마동 지역은 성호2-2차아파트 문화센터와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교육실에서 운영하고 광양읍 지역은 광양읍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언어 부모코칭,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언어 부모코칭에서는 영유아의 발달 특징과 언어습득 과정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의 연령에 맞은 언어자극을 주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며,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에서는 결혼이민자의 모국어로 자녀와 소통하고 놀며 이중언어습득에 도움이 되는 놀이활동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이중언어 활용프로그램 시간에는 가정에서 실시했던 놀이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육아정보를 공유하고 서로간에 친목을 돈독히 하였다.
참석자는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오시는 결혼이민자로 구성되고 있어서 각 나라의 특색을 살린 육아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중마동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결혼이민자 A씨는 “자녀에게 좋은 언어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았으며 자녀 연령에 맞은 장난감 만들기 시간도 즐거웠다고 집에서 아이와 함께 만든 장난감을 활용하니 더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서로 잘 교감 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광양읍에서 수업을 받고 있는 B씨는 “아이의 발달 과정에 맞은 놀이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직접 해보니 아이가 한국어와 모국어를 더 빨리 따라하고 잘 이해하였다.”고 말했다.
손경화 센터장은 “결혼이민자가 자녀에게 모국어와 모국문화에 대해 알리는 것은 자녀의 언어 및 인지 사회성 발달과 더불어 다문화가족으로써의 자긍심을 제고하게 된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직·간접적 효과를 느낀 결혼이민자들의 긍적적 평가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교육 내용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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