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용강점 일일명예점장제가 지난 달 29일부터 3일까지 운영됐다. 일일명예점장제는 지난 3월21일 취임한 광양농협 허순구 조합장의 주요 공약으로 내건 ‘6대 핵심 약속중’ 하나인 광양농협 하나로마트 활성화 로컬푸드 확대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한 방안이다. 하나로마트 용강점은 신선한 농산물과 수산물,축산물 그리고 우수한 품질의 생활용품 을 판매하는 곳으로 하나로마트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용강점 관할 영농회장, 부녀회장을 대상으로 일일명예점장제를 운영하여 마트사업을 활성화 하고자 실시됐다.
이를 위해 허순구 조합장은 하나로마트 활성화를 대명제로 제시하고, 지난 달 4일 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용강점 인근 부녀회장 1차 간담회 실시 16일 광양농협 하나로마트 용강점 인근 영농회장 및 부녀회장 2차 확대간담회을 실시했다.
한편 간담회 결과 신선하고 저렴한 관내농산물 판매를 위한 로컬매대 확대설치, 공산품 구색을 위한 POG(농협하나로마트 진열표준화) 시스템 도입, 일일명예점장제 시행, 일일명예점장제 시행기간 통합행사 실시 및 추가 행사실시 등이 제시돼 앞으로 이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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