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활성화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성호2-1차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제4기)주최로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사기진작을 도모하는 건강걷기 행사가 금호동 제철벚꽃 둘레길에서 개최됐다. 또 지난 9일에는 입주자대표회의·자생단체·관리사무소 간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파트 현안사업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대화로 여러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입주민은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성실한 노력으로 우리 아파트가 너무 깨끗해졌고 살기 좋아 졌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 광양에서 제일 살기좋은 화목한 아파트를 조성해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이병채 입주자대표회장은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의 행복한 삶을 위해 입주민·동대표·관리소가 하나 되는 소통 자리를 자주 마련해 행복한 아파트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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