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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이용한 보이시피싱 사기 주의중마동 김모씨, 딸 사칭 카톡 당할 뻔...이상한 카톡, 당사자 확인 필수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9.04.0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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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을 이용한 보이시 피싱이 활개를 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지난 8일 중마동에 사는 김모씨에게 딸로부터 카톡 문자가 한통 들어왔다. 문자 내용은 온라인 쇼핑몰 하는 친한선배한테 문화상품권 구매 부탁을 받았는데 폰인증이 안 돼서 구매할 수 없으니 아빠가 먼저 10매만 구매 좀 해 달라는 것.

김씨는 말(글)투가 워낙 딸과 비슷해 순간적으로 결제를 할 뻔 했지만, 일 때문에 바빠 조금 있다가 하면 안 되냐고 하자, 딸이 선입금을 먼저 받은 거라 지금 바로 해달라고 계속 채근을 함에 따라 뭔가 좀 이상하다는 낌새를 채고 딸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하겠다고 하자 카톡방에서 나갔다는 것.

김씨의 말에 따르면 “웬만한 사람은 큰 액수가 아니기 때문에 입금을 할 가능성이 크다”며“그도 그럴 것이 사진과 이름까지 정확해 속아 넘어 가기 정말 쉽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이런 일이 발생하면 가족과 지인들에게 바로 알려 피해를 줄이는 게 우선적으로 중요하며, 반드시 당사자와 통화를 하는 게 피해를 줄이는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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