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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모 광양지회” 관내 작은 학교 특별 입학식 이벤트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9.03.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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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역 이주와 저출산 문제로 신입생이 없어 입학식을 갖지 못한 전남 시골 초등학교  28개 학교(초등 6곳, 분교 22곳)가 올해 신입생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학교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갈수록 학생 수가 줄어듦에 따라 학교 수도 감소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광양지역도 마찬가지. 특히 관내 농촌 학령인구 감소는 아주 심각한 실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관내 교육단체에서 진월초 3명, 진상초 7명, 다압초 5명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특별한 입학식을 마련해 화제다.

전남혁신교육시민모임 광양지회(회장 허형채) 회원 10명이 지난 4일 지역 초등학교 3개교(진월초, 진상초, 다압초)를 방문해 특별한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 입학하는 신입생 모두에게 각자의 이름과 축하 글이 새겨진 케이크와 나무 조각 위에 축하 글 및 그림을 넣고 천연오일을 바른 희망나무 편지를 선물한 것. 허형채 회장은 “이제 갓 입학한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런 특별 입학식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전혁모 회원들이 앞으로도 작은 학교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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