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핫이슈
중마디자인거리 ‘마을공방’ 들어선다마을공동체와 지역 활성화 기대...빈 건물 이용한 분산도 고려해 볼만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9.02.26 19:17
  • 댓글 0

중마디자인 마을공방 건립과 관련, 주민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26일 중마동사무소 소회의실에서 향후 추진방향에 관해 열띤 토론을 주고받았다.

마을공방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주민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단절되어 있는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창업플랫폼 공간 조성을 통한 주민 소득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공방의 성공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은 잘 운영 되고 있는 국내 공방을 벤치마킹 하는 등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이안휘 위원장은 "마을 공방의 추진 목적은 개인주의 심화, 노인문제, 세대 간 갈등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공동체를 복원하고자 지역 내 유휴공간을 문화. 창업. 소통 등의 공간으로 조성해 일자리. 소득창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단위 거점공간 조성"이라며"마을공방은 문화 예술형, 일자리 창출형, 사회통합형 등으로 분류해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중마동에 거주하는 서 모씨는 “마을공방은 한 곳에만 집중해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고 본다”며“주변 빈 건물을 몇 군데 임대해 1층을 중심으로 추진해야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보탬이 된다”고 주장했다.  
공방은 공유공간과 창업공간으로 나누어 활용되며 특별교부세1억 시비 3억을 투입 2층 규모로 오는 10월 준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다만, 건물 규모가 생각보다 협소해 불편할 것이라는 문제가 제기 돼 이 문제와 관련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들은 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인화 국회의원, 서영배. 정민기 시의원 등이 참여해 향후 마을 공방과 관련, 부족한 부분에 관해서는 꼭 성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협의체 위원들 또한 마을공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건물의 규모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어떻게 지속적인 이윤을 창출하는가가 더 중요한 만큼 차후 수시로 모여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한편 중마디자인 마을공방은 지난 2018년 7월 5일 행정안전부 마을공방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사업이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봉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많이 본 뉴스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