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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서 성 기 법무부 법사랑청소년 광양지구협의회 회장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9.02.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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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8일 세종웨딩컨벤션에서 제2대 문승표 회장이 이임하고 제3대 서성기 회장이 법무부 법사랑청소년 광양지구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낮은 자세로 지역 청소년들을 조용히 돕고 싶어 법사랑 단체에 발을 들이게 됐다는 서성기회장을 만났다.

청소년 범죄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
사회장을 만나 축하의 인사를 건네자, ‘봉사가 좋아서 시작했을 뿐’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먼저 오랫동안 법사랑 회장을 역임하며 고생하신 문승표 회장님을 모시고 이ㆍ취임식을 해야 하는데 회장님 건강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광양시 법사랑 위원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낮은 자세로 소리 없이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관내 청소년들이 범죄 없는 쾌적한 환경 속에서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취임식에는 순천지청 관계자, 법사랑위원, 내외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서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회원들 후원금으로 운영
이.취임식 날에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기 결연”이란 주제로 지역 고교생 10명과 중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재 법사랑 위원회는 38명 회원들이  순전히 자비로 활동하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을 전혀 받지 않은 단체로 모든 운영은 임원 및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꾸려진다.
특히 올해 계획은 ‘결연청소년과 여성위원간의 사랑나누기’인 제9회 모자사랑나누기가 5월 11일 계획되어 있으며 ‘청소년에게 법교육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인 제4차 청소년 법문화교육체험이 학생들 방학 중 1박 2일로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 연말쯤에는  다문화와 김장담그기 및 사랑나눔바자회를 열 계획이다.
회원들은 봉사에도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여성위원들 중심으로 광양읍 무료급식소 봉사를 매월 첫째 주 목요일에 실시하고 있다.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 볼 때 보람 느껴
“국가의 보배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범죄로부터 자유로워졌으면 좋겠다“고 말한 서 회장은  범죄를 저질렀던 청소년들이 바른 길로 선도되어 사회의 훌륭한 일원이 되어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또한  “앞으로도 역지사지(易地思之)하는 자세로 남은 여생도 봉사하면서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길잡이가 될 것”을 다짐했다.
누구보다 지역 발전에 앞장 서온 서 회장은 전남대학교 기관공학과 졸업,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조선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재단법인 태인장학회 이사장, 한국노총 광양지역지부 의장, 광양만권 일자리사업단 단장을 역임했다.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법무부,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 전라남도 광양시 산업평화 대상 수상, 철탑산업훈장 등을 수여 받았다.
/조경심 기자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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