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약사회(회장 김경주)는 지난 8일 부루나호텔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지역사회 불우이웃을 위한 작은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약사회는 사랑나눔복지재단과 소년·소녀 가장 및 독거노인을 비롯한 3개 단체에 총 2,000여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지역 환경미화원에 250만 원 상당의 영양제를 전달해 이웃 사랑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경주 광양시약사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약사회는 시민들의 건강지킴이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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