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는 물론 전국적으로 웃음과 행복을 전파하고 있는 오경택 행복전도사가 제34차 광양시 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숙) 정기총회에서 공로패를 전달받았다. 금고출자모범회원인 오씨는 ‘MG투어 회원 감사이벤트’는 물론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금고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이날 공로패를 전달받은 오씨는 “웃음처럼 좋은 소통은 없다고 생각해 광양시새마을금고를 웃음에 담아 전파하는 데 앞장 서 왔는데 그 공로를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금고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로패를 직접 전달한 김재숙 이사장은 “그동안 행복 전도사님께서 우리금고 발전을 위해 각종 SNS를 통해 쉼 없이 홍보를 해준 덕분에 금고의 위상이 많이 높아져, 이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포스웰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경택 행복전도사는 ‘거시기 머시기’ 유머책을 출판하는 등 남다른 웃음달란트로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고 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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