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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경제 제2도약의 원년 삼아 모든 열정 쏟겠다”市신년기자간담회 열어…인사는 ‘내 뜻대로’, 환경문제는 ‘수동적’
  • 이지성 기자
  • 승인 2019.01.08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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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가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언론인을 초청해 2019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현복 시장은 민선7기 주요 성과와 더불어 시 승격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올 한 해 추진할 중점 추진과제를 설명하고, 지역 현안과 시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현복 시장은 “시는 한 세대동안 쌓아온 기반을 토대로 새로운 30년,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야 한다”며, “올 한해에는 경제와 일자리, 관광산업 육성, 생활환경과 삶의 질 향상에 시정의 중점을 두고 시민 행복과 새로운 광양을 실현하는데 혼심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룬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처럼 올해가 ‘광양 경제 제2도약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새로운 30년 역사를 열어갈 희망과 도전의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역 가상화폐 도입, 인구 늘리기 실적 공무원 인사반영 문제, 환경 문제 개선 계획, 목질계화력발전소 관련 중재 역할, 관광 분야 계획, 도시개발공사 협약에 따른 사업 계획 등이 질문으로 나왔다.
정현복 시장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지역화폐 도입과 관련해 1차 검토 결과 시장 규모가 작고 광양사랑상품권 카드가 있어 추이를 보고 고민해 보겠다고 답변했으며, 인구 늘리기에 대해서는 전에는 인사에 가점을 줘 반영 했지만 중지한 생태다. 하지만 가점을 주지 않을 뿐 인사에는 반영할 것이며, 내가 알아서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환경 문제 개선과 관련해서는 공기청정기 등 교육부 사업과 같이 정부 정책을 빼고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나무 심고, 꽃길 가꾸고, 물청소가 고작이다. 환경법이 강화된 만큼 시설을 지도해 나갈 것이며, 목질계화력발전소 중재자 역할과 관련해서는 모든 권한이 광양경제청에 있어 중재자로 나설 수 없는 곤란한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관광 분야 계획에서는 어린이테마파크,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섬진강 뱃길 조성 등을 추진해 체류형 관광지를 만들어 갈 것이며, 도시개발공사와 관련해서는 개발공사에서 설계를 할 것이지만, 한려대 인근 국도 2호선이 개설 중에 있는 덕례리 일원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19년 시정운영 방안으로 ▲도시 정주기반 지속적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신산업 육성으로 견실한 산업 생태계 조성 ▲모두가 누리는 체감형 생활복지 실현 ▲문화?관광도시 기반 마련 ▲지속가능한 희망 농어촌 건설과 더욱 탄탄한 농업 환경 조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여건 조성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 구현 등 총 7개 분야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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