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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아름다운 삶의 美學을 그려나갈 수 있기를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8.12.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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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눈물과 상처를 통해 인생 美學을 그려나가는 존재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만들어가는 생의 무늬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미학이다. 당신은 아직 읽혀지지 않은 한권의 베스트셀러요. 아직 완성되지 않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다. 새해도 어제 그랬던 것처럼 같은 길을 오가면서 출퇴근을 할 것이고, 같은 공간에서 같은 사람들과 커피를 마시며 일을 하겠지만, 그렇게 평범한 것들이 바로 우리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배경이다.

우리가 오늘날 ‘미학’이라고 번역해서 쓰고 있는 영어의 ‘에스테틱스(aesthetics)’는 ‘감성’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에 기원을 두고 있는 것처럼 미학은 내 감성의 눈을 통해 세상을 다양하게 해석하는 능력임을 알 수 있다.

어쨌거나 아무 탈 없이 한 해를 보내고 또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감사할 일인지 모른다. 새해도 당신만의 결을 가지고 멋진 삶의 미학을 그려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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