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간호사협회 전남병원간호사회는 지난 6일 광양YMCA 청소년인권센터에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써달라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전남병원간호사회는 1975년 창립 후 43년 동안 간호의 전문성 강화와 생산성 향상으로 병원간호사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의 신뢰와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미션아래 배려와 존중, 역량 강화, 근거기반 실무, 네트워킹, 지속적인 발전과 도전의 핵심가치를 실행하기 위해 16개 시도 병원간호사회와 12만 회원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남병원간호사회 회원 수는 4443명,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실시하는 등 환자의 안전을 지키고 국민건강을 수호하며 간호전문직의 위상을 확립하고 간호사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등 혁신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
이번 광양에서의 사랑나눔 행사는 장미옥 광양사랑병원 간호부장의 추천으로 광양시 YMCA청소년인권센터를 지원하게 되었다. 이 자리에 김광숙 전남병원간호사회 회장(화순전남대학병원 간호부장), 김혜경 총무(화순 전남대병원 수간호사), 이경옥 이사(무안종합병원 간호부장), 정혜윤 이사(순천 한국병원 간호국장), 류영옥 서기(순천 하나병원 간호과장), 양성금 이사(순천 성가롤로 병원 간호팀장), 장미옥 감사(광양사랑병원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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