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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시민, 기업, 행정 팔 걷어 붙인다포스코, 전통시장물건사주기 지역 전체 상가로 확대...시장 서한문 보내 적극참여 요청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8.12.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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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깊어가자 지역 자영업제들 한숨 소리도 깊어지고 있다. 경기가 힘들다는 게 비단 오늘 내일 일은 아니지만 서로 십시일반 한다면 그나마 조금 낫지 않을까. 광양시와 광양상공인 단체들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는 요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 설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이에 광양시는 경제단체와 함께 대대적인 캠페인 전개와 기업체의 협조를 통해 지역실물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는 지난 4일 광양경제활성화운본부 등 15개 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짐한데 이어,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와 함께 12일 ‘연말연시 광양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광양읍 인동로터리와 중마동 컨부두사거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인구늘리기와 연말 연초 모임은 광양에서 갖기, 지역에서 외식하기, 자영업자 가게 이용하기 등 실물경기 활성화에 시민 동참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 특히, 시는 기업체, 단체, 대형유통업체에 광양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보내 실물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계획도 구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선, 포스코광양제철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통시장물건사주기 운동을 지역 전체 상가로 확대해 자영업자들에게 이익이 되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또 광양·옥곡·명당·익신 산단 협의체에도 광양경제활성화운동본부와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방문 활동 추진에 나서는 등 실물경제 활성화를 위한 참여를 이끌어 낼 방침이다. 

아울러 LF 스퀘어 광양점 등 대형유통사업에서 지역환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환원사업이 미진하다는 여론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사업 확대도 추진하게 된다. 이를 위해 12월 중 LF 지역협력사업의 평가회를 갖고 미진한 사업의 개선과 확대할 사업은 권고이행을 촉구하는 한편, 광양금당몰과 홈플러스광양점, 트라이얼광양점 등 유통점과도 사회환원사업을 논의해 실물경제의 활성화가 피부에 와 닿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읍 용강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김 모씨는 “이젠 한숨 쉬는 것도 지쳤다. 경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아 앞길이 막막하다”며“ 그래도 내일이면 좋아지겠지 하는 기대 하나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지역경제 관계자는 “시민과 기업 그리고 행정이 삼박자를 잘 맞춘다면 경기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물경제 활성화에 중점적으로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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