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광양점 “마음보태기” 자원봉사자회원 12명은 지난 11월 27일 봉강면 독거노인 가정집을 방문하여 집안 대청소 및 가재도구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강면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어르신의 가정집을 찾아 집안 곳곳을 청소하고 옷장 및 씽크대 정리 등 환경정리를 하였으며 냄비와 세제, 바디용품 등을 전달하였다. 이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매월 실천하는 사업으로 집청소, 생활용품 지원 등 5년여 동안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홈플러스 광양점 “마음보태기” 회원들은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어 마음이 뿌듯하고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전했고 김복덕 봉강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홈플러스 광양점 봉사동아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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