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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김장 2(두) 포기 더 담가’로 이웃 나눔 실천해광양읍 7개 단체 회원 120명 동참, 12월 중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8.12.0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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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홍기 광양읍장, 민간위원장 서문식 이장단협의회 회장)는 지역 내 7개 단체와 ‘김장 2(두) 포기 더 담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달 27일 읍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나눔 실천에는 광양읍 주민자치위원회,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광양읍 청년회, 한마음 봉사회, 광양동백로타리클럽, 서부여성자원봉사회 하늘교회 등 7개 단체 위원과 회원 등 120명이 참여했다.
‘김장 2(두) 포기 더 담그기’ 나눔 실천 방법은 각 가정에서 ‘김장 두 포기’를 더 담가서 맞춤형 복지팀에서 제공한 김장 용기에 담아 참여할 수 있다.
이날 기부 받은 김장은 오는 12월 중 노인, 장애인, 청장년 1인 가족, 한부모 가족, 청소년 등 직접 김장을 담그기 곤란한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나눔 참여 단체에서 직접 전달하거나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연계·지원할 수 있다.
광양읍은 이번 나눔 실천을 위해 참여 단체 위원·회원 모두에게 김장을 담을 용기 10L를 제공하고, 동절기 대비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조를 위해 주방용품 세트를 비롯한 홍보용품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단체 회원은 “지역 어르신들이 한 겨울에 정성과 양념이 듬뿍 담긴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김장을 담가서 또 갖다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정홍기 광양읍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지원 시책을 발굴하고, 도움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읍 맞춤형 복지팀은 곧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오는 12월 중 ‘이불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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