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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훈훈한 뉴스 많이 발굴해 달라”문제점만 아니라 대안까지 제시하는 신문으로 거듭나길
  • 홍봉기 기자
  • 승인 2018.11.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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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년을 맞은 광양경제신문독자위원회(위원장 나종년)가 지난 31일 본 신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올해 새로 취임한 강정일 발행인과 독자위원들은 그동안 지역 언론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비평과 앞으로 광양경제신문이 나가야할 길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새로 취임한 강정일 발행인은 “지역신문이 어렵지만 그래도 독자위원들께서 이렇게 도와주신 덕분에 잘 버텨오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광양경제신문이 더욱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거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나종년 독자위원장은 “광양은 역동성이 살아 숨 쉬는 곳인데 아직 관광분야는 상당히 취약해 걱정”이라며“ 광양경제신문이 광양관광의 필요성과 대안을 제시하는데 계속 정성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12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두가 심기일전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주낙중 위원은  “새로운 발행인도 취임했으니 우리도 더욱 분발하도록 힘을 쓰자”며 “광양경제신문이 경제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만큼 부동산용어 코너나 또는 각종단체 모임에 대한 안내를 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준 위원은 “문화관광 아이디어를 릴레이식으로 모집하는 방안도 검토를 해봤으면 좋겠다. 광양관광은 머무는 관광이 아니라 흘러가는 관광이라 더욱 안타깝다”며“ 광양경제신문이 머물러 가는 관광활성화를 위해 고민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상권활성화를 위해 자영업자들만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등의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취재 보도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심행선 위원은 “시대에 맞게 광양경제신문 밴드를 만들어 활성화 했으면 좋겠다”며 “상가 탐방과 추억의 사진 코너도 한번 생각해 보라”고 권유했다.
김미연 위원은 “요즘 중마 저수지 호수공원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주변 여건이 아직 미흡해 시민들이 많이 찾지 않고 있다”며 “이 공원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광양경제신문이 밀착 취재 보도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삼희 위원은 “지나치게 자극적이고 어두운 뉴스들이 주류를 이루는 요즘, 그래도 경제신문은 따뜻하고 훈훈한 뉴스를 많이 발굴해 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597호 신문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우수저류지 문제를 짚어 내는 기사와 1면 메인 사진은 정말 보기에 좋았다”고 평가했다.
조병록 위원은 “한번쯤 독자들에게 신문 코너의 필요성을 물어보고 특색 있는 부분은 계속 진행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새로 검토하는 것도 바람직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 순천 뉴스를 좀 더 밀착 취재해 구독자가 좀 더 다양해 질 수 있도록 고민을 해 보는 것은 물론 제철소에서 퇴직하는 OB출신들이 창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도 함께 게재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독자위원들의 다양한 바람과 주문을 모두 들은 홍봉기?편집국장은 “매주 신문을 발행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오늘 독자위원들님께서 제시해 주신 비평과 의견들을 빠른 시일 내에 검토 선별해서 다음 신문에 꼭 반영되도록 힘을 쓰겠다”고 답변했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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