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아마추어 사진작가들 작품 전시회, ‘광양의 숨결을 찾아서’가 오는 17일까지 광양역사문화관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광양문화원이 정식 공모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으로  광양의 숨은 비경을 직접 카메라에 담아 그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광양문화원 김종현 사무국장은“ 말이 아마추어이지, 프로 못지않은 솜씨들을 선보인 이번 사진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광양에 이렇게 아름다운 문화재와 비경이 많이 숨어 있는지 새삼 놀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시된 수상작 시상은 지난 5일 광양문화원 전시실에서 가졌다. 

홍봉기 기자  lovein29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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