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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옥분)는 지난 29일 새마을메주공장에서 12개읍면동 회장 및 총무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몸 어르신과 몸이 불편하신 이웃 24명에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계절에 맞게 김치와 불고기, 나물 등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직접 전달해 드리는 봉사를 6년째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지성 기자 kopie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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