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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창 희 (주)메인테크 대표이사노사는 한 가족이며 산업현장에서 안전은 기업활동의 근간이다!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8.10.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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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에너지부에서 25년을 근무한 노하우로 한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기계정비 회사를 운영하는 강창희 대표이사, 안전과 노사화합을 강조하는 그는 무엇보다 소통과 공감하며 살면 세상에 풀리지 않을 일이 없다고 말했다. 여행, 운동은 물론 작은 텃밭을 가꾸는 일까지 다양한 삶을 즐기며 아름다운 노사문화를 이끌어 내는 강창희 대표를 만났다.

안전은 기업활동의 근간이다
“2005년 1월 2일 설립된 메인테크는 광양제철소 발전소 Turbine 기력발전 Steam Turbine(100MW, 9기) LNG 복합발전설비 Turbine(180MW, 2기), 포스코 에너지 부생복합 발전설비(2기) 및 고로 송풍기 대형 회전기기 고로 송풍설비(43MW, 9기), 노정압 발전기, 코크스 CDQ정비와 원료하역/제품선적설비, 하역설비(CSU, GTSU), 제품출하(BTC, LLC) 정비고철하역 LLC 전문정비 및 전 공장 기계정비를 하는 회사입니다. 가장 우선 순위에 두고 하는 일은 안전, 노사화합, 직무/인성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첫째는 안전입니다. 산업현장에서 “안전은 기업활동의 근간”이라 생각합니다. 안전확보를 전제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기업의 목표와 직원과 가정의 행복에 부응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노사는 한 가족이다
“건전한 노사문화를 영위하며 상생하는 경영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소통과 열린 마음을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는 안정적인 경영활동의 근간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노사화합을 위해 벽 없는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노사는 한 가족입니다. 회사가 있어야 노도 있고 사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동등한 눈높이로 직원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노사화합을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
“올해 1월 실행운영 계획안을 직원들과 공유하는 자리에서 노사화합을 위한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에 전 직원 스크린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비어있는 기숙사를 타지에서 여행 온 직원가족 및 지인들에게 개방하고 포스코 컨소시움에서 실시하는 바람직한 직장생활을 위한 긍정조직 만들기 및 노사발전재단에서 실시하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 임직원이 함께 하는 워크숍과 화합 한마당을 통해 신뢰와 소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동시에 수상
“저희 회사는 직원 한 명 한 명의 기술력이 회사 자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인적자원개발과 육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지식근로자 양성을 위한 직원 능력개발 인프라구축과 근로자들의 체계적인 경력개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결과 올해 9월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 자리에서 전국 숙련기술장려 모범기업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사업주부문 유공자 선정 대통령 표창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근무하면서 가장 보람된 일입니다.”

언제나 도전하는 삶 영위하고 싶다
“언제나 도전하는 삶이 평소 생각하는 가치관입니다. 죽는 날까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는 삶을 영위하고 싶습니다. 일상의 어떤 변화도 없이 지루하게 반복되는 삶은 저를 지치게 만들기 때문에 새로운 목표를 찾아 헤매는 진취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대전 유성구가 고향인 강창희 대표, 노후대책으로 미리 준비한 탁구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간다는 그는 여행을 좋아하고 역사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지명 등을 알기 위해 현장 탐방도 다닌다고 한다.
“100세 시대는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 없는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건강한 노후를 즐기기 위해 탁구를 시작해 수요탁구동아리 모임에 나가 회원들과 땀 흘리며 운동할 땐 세상 시름 다 잊고 뜁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기 위해 책을 많이 읽습니다. 상대방 고향과 그 지명에 대해 알고 있다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순조로운 소통이 되죠.”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표창 받아
에너지절약활동 유공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광양시 환경의날 유공자표창, 포스코 QSS+우수활동 철강생산본부장 표창,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인증, 도제교육 우수기업 교육부장관 표창,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 인증, 직업능력의 달 유공자 대통령표창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표창을 받은 강창희 대표, 그는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를 나와 1988년 포스코에 입사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발전과장, 에너지기술팀장으로 근무하다 2012년 메인테크로 자리를 옮겨 상무이사를 역임하고 2017년 메인테크 대표이사로 부임했다.

친구처럼 편안하고 고민상담 해주는 형 같은 사장
“무엇보다 친구처럼 편안하고 때로는 고민상담을 해주는 형 같은 사장이 되고 싶습니다. 현장에서 마주쳐도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고 퇴근 후 소주잔을 기울이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그런 사장이고 싶습니다.”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직원의 고민은 경험을 바탕으로 위로해주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그야말로 형 같은 인생의 선배가 되고 싶다는 그를 만나며 인터뷰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모습에 친구 같은 사장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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