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연재 김종수의 성공학 칼럼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실천하는 사람김종수/ 김종수성공아카데미 대표
  • 광양경제신문
  • 승인 2018.09.19 09:28
  • 댓글 0

어느덧 가을입니다. “2018년 새해를 맞은 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몇 달 남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이 아닐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 금년 목표들을 재점검하고 새롭게 뛰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입니다. 혹시 목표한 대로 잘 되지 않았다면 대부분 실천에 문제가 있지 않았나요? 오늘은 실천과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생각이 행동을 낳고 행동은 운명을 결정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라고 스스로를 규정하게 되면 그것이 긍정적이건 부정정적이건 간에 정말로 그런 사람처럼 행동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그런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나는 어떠한 사람이다’라는 자아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와 일치하는 증거를 찾고 거기에 맞춰 행동하려는 강한 욕구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성공과 실패는 자아의 개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은 실험을 통해서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프레스코트 레키 박사는 장기간의 연구를 통해 학업 실패자들이 마음속으로 이렇게 중얼거리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나는 멍청이인가 봐”, “난 시험 운이 지지리도 없어.”

그리고 심리학자 콜린스는 실험을 통해서 학생들의 수학 성적은 수학적 재능 보다 그에 대한 믿음이 더 크게 좌우한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수학 능력이 동등하더라도 ‘수학을 잘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그렇지 못한 학생에 비해 시간이 갈수록 수학 성적이 현저하게 높아지는 것입니다. ‘나는 원래 수학에 약해’라고 자기를 규정하면 틀림없이 수학을 못하게 된다는 얘기입니다.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고 싶다면, 자신을 원하는 모습의 사람으로 그냥 규정해 버리는 것은 매우 효과적입니다. 책을 많이 읽고 싶다면 ‘책을 많이 읽고 싶다’라고 소망하는 대신에 ‘나는 일주일에 책을 한 권 이상 읽는 사람이다’라고 명확하게 자신을 규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천을 잘하고 싶다면 자신이 ‘의지박약’이라는 생각을 털어내고 나는 ‘결심을 하면 반드시 실천하는 사람’이라고 단호하게 규정하면 됩니다.

아이디어맨이 되고 싶습니까? 그러면 ‘나는 무슨 일을 하든 남다른 아이디어를 하나씩 떠올리는 사람’으로 규정해 보십시오. 사람들이 우리를 대하는 방식은 우리가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보다 우리를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가에 의해 달라집니다. ‘저 사람은 평생 법 없이 살 사람’이라고 한 번 규정해 버리면, 실제로는 그가 큰 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사람들 눈에 평범하고 모범적인 시민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필자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게 있습니다. ‘1톤의 생각보다 1그램의실천!’입니다. 아시다시피 실천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노력해도 실천이 잘 안된다면 스스로의 이미지를 다시 정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한 번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실천하는 사람이다.”라고 말입니다. 자기규정이 달라지면 실천과 행동은 몰라보게 바뀌게 될 것입니다.

땀 흘리며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김을 매야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의 법칙이자 성공의 법칙입니다. 다들 어렵다고 합니다. 분명 위기의 시대이고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욱 위축이 되고 실천이 잘 안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환경을 내가 바꿀 수 없을 때에는 내가 더 뛰어야 하고 변화해야 합니다.

바람개비는 바람이 불면 잘 돌아갑니다. 그런데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잘 아시다시피,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입니다. 고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은 직원들이 “불가능합니다”라고 말을 하면 “해봤어?”라면서 행동을 강조했습니다. 2018년이 아직도 3개월 이상 남았습니다. 자, 힘을 냅시다. 금년에 세운 목표들을 점검하고 ‘나는 목표를 세우면 반드시 실천하는 사람’으로 규정하면서 다시 힘차게 뛰는 멋진 가을이 되기를 바랍니다.

 

광양경제신문  webmaster@genews.co.kr

<저작권자 © 광양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양경제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