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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현 복 광양시장실사구시(實事求是) 행정을 통해 삶의 질 높이는 시정 펼치겠다!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8.07.31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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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일 민선7기가 출범했다.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을 시정에 잘 반영해서 더 큰 광양, 새로운 광양, 살기 좋은 광양을 만들겠다는 정현복 광양시장을 만났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해 혼신의 힘 다하겠다
“먼저, 저에게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광양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4년 민선6기 시정 성과들을 시민 여러분께서 높이 평가해 지지해 주신 것 같습니다. 예산 1조 원을 달성하고 부채를 10년 앞당겨 모두 상환해 건전 재정을 실현했다는 것, 160여 개 기업 유치와 만 2천 개 일자리를 창출한 것. 그리고 LF스퀘어와 운전면허시험장이 개장되고 도립미술관과 예술고등학교 유치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특히 시정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서 시민이 원하는 것을 시정에 최우선적으로 반영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일을 해서 광양시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정현복 시장은 민선7기가 출범할 때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는 시기여서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에 대비한 긴급 재난대책 회의를 가졌다. 그리고 배수펌프장과 재난취약지역을 방문해 태풍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점심시간은 광양읍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민선7기를 시작했다.

앞으로 4년, 광양시를 어떻게 이끌어 갈 계획인지?
“민선 7기는 6기의 시정 기조를 이어받아서 광양시 발전을 앞당겨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선7기 시정 목표는 ‘30만 자족도시’와 ‘전남 제1의 경제도시’의 초석을 다지는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핵심 공약사업을 밝혔습니다. ①어린이 테마파크 건립 ②이순신대교 해변 공원 조성 ③미래 4차 산업 육성 ④섬진강 뱃길 복원과 마리나항 개발 ⑤광양읍 목성•인서지구 개발입니다. ‘7대 시정 운영 방향’은 ①전남 제1의 경제도시로 도약 ②미래를 대비하는 전략산업 육성 ③시민 모두가 행복한 건강복지도시 실현 ④매력 있는 문화예술•관광도시 조성 ⑤누구나 살고 싶은 부자 농어촌 건설 ⑥안전하고 쾌적한 녹색 환경도시 구축 ⑦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시정 구현입니다. 무엇보다 공격적인 개발 행정과 시민들에게 이익이 되는 실사구시(實事求是) 행정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적극적인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5대 핵심 공약사업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
“앞서 말씀드린 5대 핵심 공약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생각입니다. 제가 선거 기간 중에 시민들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우리 시는 내놓을 만한 관광 자원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5대 핵심 공약 중에 3개를 관광분야로 정하고 문화와 예술, 관광을 우리 시 미래 전략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우선, 골약동 중앙근린공원에 60만㎡ 규모의 ‘어린이 테마파크’를 조성하겠습니다. 유료시설과 무료시설 절반으로 조성되며 가족과 함께 나들이 올 수 있도록 세상에서 가장 신나는 놀이터로 꾸며집니다. 두 번째는 중마•금호권역에 ‘이순신대교 해변공원’을 조성해서 파리 세느강 주변과 같은 명소를 만들겠습니다. 이미 지난해에 무지개 다리가 개통한 데 이어 올해에도 20억 원을 투입해 경관조명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길호대교에서 금호대교까지 수변공원과 경관육교 등을 조성하게 되며 특히 이곳에서 섬진강까지 유람선을 띄울 계획입니다. 세 번째는 우리 시가 주도해서 하동, 구례와 함께 섬진강에 뱃길을 복원하고 망덕포구에는 마리나항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배알도까지 잇는 해상보도교가 완료되면 이곳은 우리 시를 대표하는 해양 관광단지가 될 것입니다.”

광양경제신문과 언론에 대한 의견은?
“1991년 지방자치제도가 부활되고 1995년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시작된 이후, 지역 소식을 전하는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 가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민들이 중심이 되어 지역의 건전한 여론 형성을 주도하고 지역 발전의 대안까지 제시하는 지역 신문의 가치는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광양경제신문은 지난 2006년에 창간했습니다. 신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지역 경제가 그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를 구성하고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소식을 많이 전해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지금도 지역 신문으로서 역할을 잘해주고 있지만 시에서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다양한 시책들이나 정보들을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지면에 많이 실어주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지역의 편에 서서 시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광양경제신문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살기좋은 광양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존경하는 광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광양경제신문 애독자 여러분!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출범했습니다. 민선7기는 광양시민의 오랜 꿈인 30만 자족도시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건설을 앞당겨야하는 중차대한 시기입니다. 시장인 저를 비롯해서 광양시 1천 5백여 공직자들은 지역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도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며 저는 살기좋은 광양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9년 광양부시장 퇴임 인터뷰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것 한가지가 있다면 어떤 이야기든지 끝까지 들어주는 것이 가장 장점”이라던 정현복 시장, 조금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끝까지 들어주고 긍정적인 사고와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는 자신을 바라봤을 때가 스스로 가장 자랑스럽다던 그의 말대로 시민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며 광양시 민선7기 청사진을 아름답게 그려나가길 바라본다.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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