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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의상이 따로 필요 없는 라인댄스, 3개월이면 할 수 있다!주 향 례 라인댄스강사
  • 조경심 기자
  • 승인 2018.07.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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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줄을 지어 추는 춤, 말 그대로 라인을 따라 추는 춤이 라인댄스(line dance)다. 특히 특별한 파트너 없이 앞줄과 옆줄 라인을 만들어 추기 때문에 파트너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 요즘 인기 상한가다. 중마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강하고 있는 주향례 강사를 만났다.

파트너 없이 여러 명이 선상에서 추는 것이 특징  
“라인댄스란 자연스러운 걷기 움직임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운동으로 파트너 없이 여러 명이 선상에서 동서남북으로 방향전환 하면서 정해진 동작에 따라 추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른 춤에 비해 배우기 쉽고 심장. 관절 등에 무리를 주지 않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댄스입니다.”
50분의 라인댄스는 1만보의 걷기와 같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해서 다이어트에도 적절한 운동이라고 소개하는 주향례 강사, 그는 에로로빅을 하다 라인댄스 매력에 빠져 터닝포인트를 했다.

에어로빅 보다 몸에 무리가 적어 좋다
22년을 댄스강사로 활동하던 그가 터닝 포인트를 한데는 이유가 있다. 
“22년전 에어로빅을 시작으로 생활체조, 요가, 방송댄스, 라인댄스를 강의해온 춤꾼입니다. 그동안 다양한 곳에서 에어로빅 수업을 하다 우연한 기회에 서울 홍대 근처에서 라인댄스를 접하게 되면서 바로 자격증을 취득해 본격적으로 라인댄스 수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격한 에어로빅 보다는 무리가 적은 라인댄스가 몸에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운동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라인댄스로 스트레스 풀 수 있다
 “회원들에게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라인댄스를 지도함으로써 회원들 스스로 자신의 건강증진과 스포츠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제 강의목표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강의하고 있습니다. 또 라인댄스는 음악 속에서 동서남복. 전후 좌우 상하회전 운동을 통해 유산소운동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모든 장르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출 수 있어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초보도 3개월 정도만 하면 동작을 따라 할 수 있으며 모든 운동은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직접 편집하고 효과음까지 삽입해 음악 만든다
부모님이 특별한 재능을 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는 그는 춤, 노래 등 다양한 문화예술을 좋아하는 그야말로 끼가 있는 사람이다.
“주부보컬그룹 리더를 맡으면서 인터넷 음악방송 DJ도 했습니다. 작품을 직접 편집하고 효과음까지 삽입해 음악을 만들어 라인댄스 수업을 하기 때문에 그 어디에도 저와 같은 음악과 동작이 없습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옛날 음악부터 신나는 신세대 음악까지 모두 라인댄스 장르에 맞게 편집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라인댄스라는 그는 때로는 추억의 노래로 감성을 자극하고 때로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출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교육생들 지도, 큰 보람
수강생들에게 인기 있는 비결을 묻자 ‘열강 아닐까요’ 라며 활짝 웃는 그는 개인 교육생들에게 따로 수강료를 받지 않고 지도하는 강사로도 유명하다.
“2~3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할 때마다 수강료를 따로 받지 않습니다. 제 열정과 교육생 열정이 합해지면 그것이 행복이고 보람입니다.”
정말 춤을 추고 싶은 교육생들을 지도하는 것이 보람이기 때문에 따로 수강료를 받지 않는다는 주향례 강사, 그는 1시간 수업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다 쓸 정도로 수강생들과 함께 즐겁고 신나게 춤을 춘다.

라인댄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라인댄스는 올바른 자세를 갖게 한다. 체력과 근력을 향상시켜 에너지를 증진시킨다. 유산소 운동으로 운동의 효과가 높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치매와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파트너가 필요 없다. 특히 자유로운 복장과 신발, 의상이 따로 필요 없는 라인댄스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중마동 주민자치센터는 월 수 금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수업, 40명의 수강생들이 어우러져 함께 춤을 춘다. 강의 신청 시 10분이면 40명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 상한가다.

주향례 강사는 광양시생활체육회 체조연합회 회장, 광양시생활체육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중마동 주민자치센타 강사, 순천 유심천 강사, 광양읍 새마을금고 강사, 중마동 농협문화센타 강사, 중마동 M.G 새마을금고 라인댄스 교수로 열강 중이다.
 몸과 마음이 젊어지는 실내스포츠 라인댄스. 일상 속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흥겨운 음악으로 날려보내고 라인댄스와 함께 몸도 마음도 즐거운 이상으로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가자.

중마동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반


 

조경심 기자  g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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